▲ 국립발레단 신년 갈라 공연 7일까지 연장
국립발레단은 강수진(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무용수) 등 국내외 스타들의 신년 갈라 공연을 당초 예정(4, 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보다 1회 더 늘려 7일 오후 7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도 한다. 내용은 예술의전당 프로그램과 거의 같다. (02)3392-5721
▲ 남이섬 그림책 원화전… BIB 한국 작가 전시
그림책 원화전으로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 Biennial of Illustrations Bratislava)의 한국 작가 작품전이 31일까지 남이섬 안데르센 홀에서 열리고 있다.
BIB는 1967년부터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홀수 해마다 열리는 행사로 각국에서 추천 받은 그림책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해 제 20회 BIB에서 ‘새가 되고 싶어’로 입상한 한병호를 비롯해 지난해 이 행사에 참여한 한국 작가 18명의 작품 96점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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