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무용가 정영두(34, 두댄스시어터 대표^사진)씨가 작품‘내가가진 하늘’로 무용월간지‘몸’이 제정한 제13회 무용예술상 안무가 상에 선정됐다. 무용연기자 상은 백연옥(47, 바가노바 발레 아카데미 한국분교 예술감독)과 이경은(33, Lee.K.Dance 대표), 무대예술상은 최형오(46, 아르코 예술극장 무대기술 총감독)씨가 선정됐다. 작품상은 해당작이 없다. 시상식은 무용계 신년 하례회를 겸해 오는 21일 오후 5시 포스트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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