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의 경차 마티즈가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초기품질과 디자인 만족도가 가장 높은 소형차로 선정됐다.
구랍 31일 GM대우에 따르면 세계적 자동차 조사기관 JD파워가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국에서 ‘시보레 스파크’브랜드로 팔리는 마티즈가 초기품질지수(IQS)와 품질 및 디자인 만족도(APEAL)에서 소형차 부문 1위를 휩쓸었다.
마티즈는 IQS에서 296점을 얻어 중국 체리자동차의 QQ(391점)와 도요타가 톈진자동차와 합작, 생산하는 샤리(424점)를 따돌렸다.
박일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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