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증시 상승영향 반등
코스피지수가 하락 하루 만에 반등하면서 1,360선에 바짝 다가섰다. 경제지표 호조를 바탕으로 한 미국증시의 상승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외국인이 700억원대의 순매도를 기록했으나 개인과 기관은 매수우위를 보였다.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된 브릿지증권이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 줄기세포주 강세 전환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지만 그 폭은 크지 않았다. 장중 한때 670선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황우석 교수에 대한 서울대 조사결과 발표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낙폭이 줄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우위를 기록한 반면, 개인은 200억원대 순매수를 기록했다.
KDN스마텍이 9.0% 오른 것을 비롯, 마크로젠 라이프코드 이지바이오 메디포스트 등 줄기세포와 바이오 제약주가 5~7%의 강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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