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드보카트 감독 VVIP카드 회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 VVIP카드 회원!

입력
2005.12.22 00:00
0 0

축구 국가대표팀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최상류층 전용카드인 현대 블랙카드 회원이 됐다. 현대카드는 22일 아드보카트 감독에게 연회비 100만원, 한달 사용한도 1억원의 블랙카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블랙카드는 회원이 먼저 발급신청을 하는 게 아니라 현대카드가 자체적으로 후보를 선정해 초청장을 보내면 해당자가 가입신청서, 통장사본 등을 보내고 다시 심의위원회가 최종 승인하는 형식으로 발급된다.

현대카드측은 “아드보카트 감독의 이미지가 블랙카드의 품격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카드를 발급했다”고 설명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최근 현대카드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기도 했다. 현재 블랙카드 회원은 1,500여명이며, 이 중 외국인은 투자은행이나 컨설팅 회사, 명품 판매회사의 지사장 등 20여명에 달한다.

고주희 기자 orwell@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