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혁건설(www.kwanghyuk.co.kr)은 건설업계에서 드문 환경친화적 녹색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2000년 국제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획득하고 모든 사업장에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후관리가 아닌 사전관리 체제로 전환했다. 또 효과적인 운영관리와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모든 시공현장에서 친환경제품을 선정, 시공하고 사후 관리하고 있다.
또다른 환경개선 방안으로 전과정 평가(LCA-Life Cycle Assessment)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부문 전과정에 걸쳐 시공시 발생하는 폐기물, 오염인자, 에너지의 양을 정량화해 이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광혁건설의 또다른 중요한 경영 이념은 안전을 최우선하는 인명 중시다. 시공현장의 각종 위험성을 사전에 파악, 평가하여 위험성을 제거하는 사전관리 예방시스템이 단적인 예다. 신현각 대표이사는 “사업장이 대부분 도로, 지하철, 터널, 교량 등 항상 인명사고의 위험이 뒤따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