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 구조물의 해체와 철근 콘크리트 공사, 토공사, 경비용역업을 전문으로 하는 ㈜대길공영(회장 김구회ㆍwww.daegil21.co.kr)은 서울 은평구 인창아파트 재건축사업, 부산 대연동 태평양아파트 재건축철거 등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다수의 공사를 완벽하게 수행,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이 회사는 비계해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첨단 살수장비를 운용하고 있다. 해체대상 구조물의 함수율을 높혀 비산 분진과 소음방지는 물론 잔재물의 효율적인 이용을 통해 자원의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는 등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혔다.
또 각 공정간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통해 작업시스템과 살수장비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 수정구 대공원아파트, 부산 해운대구 우2동재개발, 수원 향원아파트 재건축 철거용역사업등의 계약을 체결하고 철거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김구회 회장은 “철거시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지만 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해체공법에 대한 기술개발 등은 아직 초보적 단계”라며 “지속적 연구와 투자를 통해 철거장비의 현대화와 전문인력의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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