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및 영어 연수와 다채로운 중국문화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초ㆍ중ㆍ고등학생을 위한 중국 현장캠프가 내년 1월 칭다오대(靑島大)에서 열린다. 코리아타임스 국제교육원은 18일 “중국 산둥성(山東省) 칭다오시(靑島市)에 있는 칭다오대와 공동으로 다음달 7일부터 3주간 초ㆍ중ㆍ고교생을 위한 겨울방학 중국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일에는 칭다오대 강사들이 직접 지도하는 영어회화와 신문활용교육(NIEㆍNewspaper In Education), 중국어학습 등 외국어 교육과 수묵화, 붓글씨, 중국노래 배우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수업을 받는다.
주말에는 시내 및 칭다오 주변 관광과 기업, 학교 방문 등의 행사가 열리며, 진시황릉이 있는 세계4대 도시 시안(西安)으로 3박4일간 역사기행도 떠난다. 문의 (02)739-7708, 인터넷 홈페이지 www.koreatimes.co.kr
박선영기자 aurevoi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