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2006학년도 정시부터 삼육의명대와 통합해 1,252명을 모집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이중 총 968명을 뽑는다. 대학 통합 후 4개 단과대, 9개 학부, 12개 학과로 조정됐으며 동양어학부(중국어, 일본어), 유아교육과, 카메카트로닉스학과, 건축학과, 예술디자인학부(커뮤니케이션디자인, 미술컨텐츠)가 신설되었다.
대부분의 모집은 ‘가’군에서 이루어지며, 일부(간호학과, 약학과, 물리치료학과, 음악학부) 전공은 ‘다’군에서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수능 50%, 학생부 40%, 면접 10%로 선발하며, 약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 100%로 10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수능 50%, 학생부 40%, 면접 10%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영역의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백분위점수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의 모집단위는 수리영역은 반영하지 않으며, 예체능계열의 모집단위는 언어, 외국어 영역만 반영한다. 자연계열의 모집단위는 언어영역은 반영하지 않으며 수리 ‘가’형 응시자에 전형총점(1,000점)의 2%인 20점을 가산한다. 학생부 성적은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교과의 과목에 대해 전 학년 평어 평점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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