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국빈방문, ‘아세안+3’ 정상회의참석, 필리핀
국빈방문 등 8박9일간 해외순방 일정을 마치고 16일 오후 귀국했다. 이에 앞서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필리핀대통령은 마닐라에서 노대통령과 함께한국정부지원으로 건설한IT(정보기술)훈련원 개소식에 참석, “IT 훈련원은필리핀 이탈북자들의 경유지 역할을 해준데 대한 한국정부의 감사표시”라며“필리핀 정부는 앞으로도 탈북자에게 경유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광덕기자 kd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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