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할 한국 선수는 전경기 출전(26명)과 조건부 출전(7명)을 합해 3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따르면 내년 LPGA 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는 김나리(하이트) 등 KLPGA 회원이 24명, 비회원은 손세희(20) 등 2명이다.
조건부 출전권을 획득한 회원은 올해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서 우승한 이지영(하이마트) 등 4명이고, 비회원은 재미교포 김하나(23) 등 3명이다. 전경기 출전 인원은 작년과 같은 26명이다.
박원식기자 par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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