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산하 경제정의연구소는 15일 ‘제15회 경제정의기업상’에 ㈜LG생명과학과 ㈜LG화학, 기아자동차㈜를 선정, 시상했다.
경실련은 세 회사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투명 경영과 윤리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활동의 공정성 ▦사회봉사 기여도 ▦환경보호 만족도 등을 평가해 수여한다.
박선영 기자 aurevoi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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