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연구실로 출근한 뒤 서울대병원으로 다시 돌아간 황 교수는 13일 오전 정기검진을 받은 후 낮 12시께 연구실로 출근했다. 황 교수는 서울대병원을 나서다 병실 밖에서 기다리던 취재진과 부딪쳐 손가락을 약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황 교수는 아직 퇴원 절차를 밟지 않았다. 주치의인 안규리서울대 의대 교수는“입원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치료는 한달정도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해 당분간 황교수는 병원에서 출퇴근 할 것으로 보인다. 황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재검증에 강성근 수의대 교수가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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