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서울시장과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이 올해 가장 옷을 잘 입은 정치인으로 꼽혔다.
㈜모델라인(회장 이재연)은 제22회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정치인부문에 이 시장과 박 의원을, 스포츠선수부문에 축구선수 이천수와 배구선수 김요한을 각각 선정, 9일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시상했다.
이밖에 각부문 베스트드레서로 ▦모델=데니스오, 현영, 장윤주 ▦문화인=피아니스트 이루마, 뮤지컬 배우 전수경 ▦영화배우=김주혁, 장서희 ▦탤런트=천정명, 한채영, ▦가수=아이비, MC몽등이 뽑혔다.
이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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