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 등 13개 은행과 11개 생명보험사, 8개 손해보험사, 10개 증권사 등 총 42개 금융회사의 퇴직연금사업자 등록을 의결했다.
권역별로 보면 은행은 우리, 조흥, 하나, 외환, 신한, 국민, 대구, 부산, 광주, 경남, 기업, 농협, 수협 등이며, 생보사의 경우 대한생명을 비롯해 삼성, 흥국, 교보, 금호, 신한, 동부, 동양, 메트라이프, 미래에셋, 하나 등이 등록했다. 손보사는 메리츠, 신동아, 그린, 제일, 삼성, 현대, 엘지, 동부 등이, 증권사는 교보, 굿모닝신한, 대신, 대우, 동양종금, 미래에셋, 삼성, 우리투자, 한국투자, 현대 등이 등록했다.
고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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