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청평리조트 자리에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고급 빌라 단지가 들어선다.
르메이에르건설은 경기 가평군 설악면 청평호반 인근의 ‘르메이에르 청평 수상스포츠 타운’(조감도)을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총 5,800평 부지에 조성되는 이 빌라는 51, 54평형의 별장형 빌리지 48실로 구성된다. 부대 시설로는 커뮤니티 라운지, 계곡쉼터, 산림욕장, 야외수영장, 선착장, 요트ㆍ수상스키ㆍ보트 등 수상레포츠 시설이 2006년 후반기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빌라를 분양 받은 고객은 서울 사당동ㆍ종로ㆍ신촌 등에 들어서는 르메이에르 스포츠센터와 호주 르메이에르 호라이즌 골프리조트의 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다.
2009년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과의 거리가 30분대로 줄어든다. (02)313-4455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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