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총동문회(회장 김태경ㆍKT건설㈜ 회장)는 6일 올해를 빛낸 ‘자랑스런 건국인’으로 드라마 ‘겨울연가’를 연출한 윤석호 윤스칼라 대표감독과 서울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하용조씨를 선정했다. 또 ‘제1회 해외 건국인상’은 임태호 캐나다 한인양자회장에게 수여키로 했다.
동문회는 또 탤런트 주 현, 김정은씨, 체육인 황선홍, 이종범, 이영표씨 등을 건국대 홍보대사로 임명키로 했다.
시상식과 임명식은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05 건국인의 밤_세계 건국인 대회’를 겸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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