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영주)가 주관하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s & Business) 출범식이 5일 낮 조선호텔에서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병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등 예술계와 재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현대백화점과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복음보청기와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등 두 커플이 결연했다. 동참하고 싶은 기업과 예술 단체는 홈페이지(www.AandB.or.kr)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결연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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