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섬유 유연제 '아이린'은 스위스 허브 에센스 등 스킨케어 성분과 항균 효과가 탁월한 은나노를 함유해 피부를 보호해 주는 신개념의 섬유 린스다. 지난 3월에 시장에 나온 아이린은 출시 8개월 만에 무려 1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 아이린의 돌풍에 고무된 애경은 3년 안에 섬유 유연제 시장에서 피죤을 제치고 당당히 1위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애경은 1993년에 '포미'를 철수 한 뒤 13년 만에 또 다시 섬유 유연제 시장에 재진출했다.
아이린의 스킨케어 기능과 항균 효과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KOTRIC)의 안전성ㆍ항균력 테스트를 통해 인정 받았다. 또한 스위스 고산지대에서 공해, 먼지, 중금속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란 4가지 천연 허브를 추출하여 만든 허브 에센스가 포함돼 피부 진정효과가 우수하다.
게다가 은나노 성분까지 포함돼 있어 환경오염으로 인한 균과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보호해 줘 특히 아기옷, 속옷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린의 또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도 고려했다. 기능별 피부 보호 강화, 데오도란트 기능 강화, 항균 기능 강화 등 제품을 세가지 기능으로 세분화했고, 로즈향, 뮤게향, 아이리스 향 등 향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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