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2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한국일보 ‘SK대입학력경시대회’ 출신 학생 등 모두 400여명의 수험생에게 행운을 비는 ‘행복 클로버 방석’(사진)을 전달했다.
SK는 특별 제작한 행운의 빨간색 방석과 함께 ‘세 잎 클로버는 행복을 뜻합니다. 네 잎 클로버를 위한 나머지 한 잎은, 바로 당신의 손 안에 있었습니다’라고 적힌 응원 메시지도 전달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SK대입학력경시대회는 SK가 한국일보와 함께 전국 고교생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전국적으로 비교,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성적 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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