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비오(대표 전영일ㆍwww.cerbio.co.kr)의 각반일체형 신발은 내부에 앵클가드를 부착, 아늑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극대화 하면서도 발목부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슈즈는 간편하지만 외부 충격이나 급격한 동작으로 인한 발목 부상에 속수무책이다. 또 세미부츠는 발목을 보호할 수는 있지만 활동성이 떨어지고 발이 답답한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발목을 감싸는 갑피의 높이를 슈즈처럼 낮춘 로우컷 등산화 및 농구화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각반일체형 신발은 슈즈와 세미부츠의 장점만을 취하고 단점을 극복, 활동이 자유로우면서도 세미부츠보다 더 안정적으로 발목을 보호해준다.
이 신발은 축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인들이 착용하고 있으며, 획기적 성능에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 기록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선수들도 많다.
특히 12월에 출시 예정인 일반 소비자용 신발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디자인 됐고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의 주도로 신소재와 신기술을 접목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신발은 보수적인 신발업계에 소비자 만족의 힘을 보여주며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02)55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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