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7일부터 내년 3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관악산 수락산 청계산 3곳을 돌아가며 ‘전문산악인과 함께 하는 등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7일 오전 10시 관악산에서는 파키스탄 카라코람 히말라야군의 드리피카봉 등을 등반한 원종민 대학산악연맹 교육기술위원이 시민들과 함께 등산하면서 보행법, 호흡법, 체온관리법, 동절기 등산시 유의사항 등을 가르쳐준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22일부터 산림문화강연 홈페이지(sanrim.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02) 6360_4623
양홍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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