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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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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최대의 화두는 평화다_이봉조 통일부 차관, 18일 한 세미나에서 이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노력이 시작된 만큼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힘써야 한다며.

▶일본의 역할은 애인으로 승격됐다_중국 일간 신화매일전신,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군사동맹이 더욱 견고하게 됐다고 비꼬며.

▶한국은 세계화에 앞장서야 한다_권경신 재경부 제2차관, 18일 APEC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은 외국인 투자의 비중이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76%를 차지할 만큼 외국인 투자가 절대적이라고 강조하며.

▶대표팀 감독으로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_딕 아드보카드 축구 대표팀 감독, 17일 한ㆍ일 청소년(U-15) 축구를 관람한 이유에 대해 묻자.

▶노예제도는 결국 남북 전쟁을 일으켰다_강재섭 한나라당 원내대표, 18일 원내 대책회의에서 천천히 하면 된다는 의미로 대북 인권관계를 노예제에 비유한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하며.

▶마지막 카드를 쓸 수밖에 없다_루벤 아길라르 멕시코 대통령궁 대변인, 18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을 ‘미국의 애완견’이라고 공격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공격이 계속된다면 단교 가능성도 검토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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