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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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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보험주 동반 강세

코스피지수가 단기 급등 부담감을 딛고 추가 상승에 성공,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1,270선을 눈앞에 뒀다.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 우위였지만 기관이 투신권 매수세를 바탕으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고 있는 지수 흐름에 힘입어 증권 업종이 2.50% 올랐고, 보험(2.17%) 운수창고(1.26%) 등도 강세였다.

전날 63만원을 회복하며 사상 최고가(63만8,000원)에 바짝 다가섰던 삼성전자는 6,000원 내린 62만4,000원으로 후퇴했다. 인수ㆍ합병(M&A)과 실적 이슈가 부각되면서 외환은행 쌍용차 등이 초강세를 나타냈다.

■ 14일째 올라 650 넘어서

코스닥지수도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무려 14일 연속 상승하며 650선에 올라섰다.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운송장비ㆍ부품(5.07%) 의료ㆍ정밀기기(4.17%) 유통(3.03%)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NHN은 3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으나 다음은 하루 만에 강세로 전환했다. 키움닷컴(5.45%)은 3일 연속, 메가스터디(1.74%)는 4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으며 조류인플루엔자(AI) 테마주인 중앙백신 대한뉴팜 등도 상승세였다.

‘나노 이미지센서 칩’ 관련기술 사용 및 권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플래닛82는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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