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부터 눈으로 인한 출퇴근길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5㎝ 이상의 눈이 내리면 지하철이 연장운행된다.
16일 서울시의 강설시 교통대책에 따르면 ▦적설량 5㎝ 이상 ▦기온 영하5도 이하 ▦대설주의보 발령시 오전 7~9시, 오후 6~8시 출퇴근시간대 지하철 편성이 30분 연장된다. 또 새벽1시인 막차 시간(토ㆍ일ㆍ공휴일은 자정)도 30분 연장된다.
▦적설량 10㎝ 이상 ▦기온 영하10도 이하 ▦대설경보 발령시 지하철의 출퇴근 시간대와 막차 시간은 1시간씩 늦춰진다.
이왕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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