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 브리핑/ 한나라 혁신안 원안 채택… 갈등 일단 봉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브리핑/ 한나라 혁신안 원안 채택… 갈등 일단 봉합

입력
2005.11.15 00:00
0 0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4일 이해찬 총리와 원혜영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대책 협의회를 갖고 8ㆍ31 대책 중 종합부동산세의 세대별 합산과 노령자에 대한 부과 방안을 원안대로 도입키로 했다.

문석호 제3정조위원장은 브리핑에서 “한나라당과 여당 일부에서도 부동산 대책을 일부 완화하자는 주장이 있었으나, 이를 수정할 경우 안정기조를 보이는 부동산 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두 사안 모두 그대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정은 혼인 전 취득했거나 상속 또는 증여 받은 주택 등을 종부세 합산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한나라당 법안에 반대하기로 하고, 노령자에 대해 종부세를 경감하자는 방안도 수용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