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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윤리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앞으로 공직자들의 재산심사에서 누락여부보다는 재산 형성과정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공직윤리종합정보시스템은 재산등록 의무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재산등록을 하고 누락여부 확인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한 시스템으로 내년 1월부터 운영된다.
양홍주기자 yangh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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