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날아오는 공해물질을 수 십 년간 마셔왔다_백상승 경주시장, 경주가 방폐장 부지로 선정된 데 대해 인접한 울산의 반발이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좀 다르게 살아보고 싶었다_가수 이소라, KBS 새 일일시트콤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에 출연하는 이유를 묻자 노래는 늘 하는 일이라며.
▶분식회계를 자발적으로 신고해라_한덕수 재정경제부 장관, 한 초청 강연에서 정부가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분식회계를 증권 관련 집단소송제에서 제외한 만큼 기업들이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한ㆍ미 양국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_돈 오버도퍼 미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 교수, 한 강연회에서 2000년 이후 한미 동맹 관계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장 안의 자살폭탄범이 나를 목표로 하고 있다_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 언론 인터뷰에서 축구 경기를 자주 관전하는 자신을 겨냥한 테러 음모가 있다며.
▶퍼주기 중에도 왕 퍼주기가 아니고 무엇이냐_김용갑 한나라당 의원,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정부의 대북 지원 사업을 ‘퍼주기’같은 용어로 비난하는 것을 삼갔으면 좋겠다고 한 같은 당의 강재섭 원내대표 발언을 반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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