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상담은 129로.’
위기가정 신고 및 보건복지 분야 상담 전화가 129번으로 통합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1일 전국 어디에서나 위기가정 신고와 보건복지 상담을 즉각 받을 수 있는 ‘희망의 전화, 129 콜 서비스'’를 개통했다.
이날부터 지역번호 없이 129번을 누르면 시내전화 요금으로 소득보장과 복지서비스, 건강생활, 긴급 지원 등 보건 복지에 관한 각종 정보와 상담을 24시간 받을 수 있다. 콜 센터는 사안에 따라 시ㆍ군ㆍ구나 보건소, 전문 상담센터 등을 연결, 필요한 조치를 취해준다.
최성욱기자 feelcho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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