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술을 마시고 운전한 유명 가수 겸 탤런트 전진(25^본명 박충재^사진)씨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100일면허정지처분했다.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31일 오전 2시56분께 서울 압구정동에서 술을 마신 뒤 혈중 알코올 농도 0.065%의 상태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를 100m 가량 운전하다 선릉로 강남교통센터 앞에서 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전씨는 경찰에서“친구와 맥주2잔을 마시고 운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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