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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05한국광고 대상/ 자동자부품 부문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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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05한국광고 대상/ 자동자부품 부문 현대모비스

입력
2005.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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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비전인"Global MOBIS" 를 전달하고'신뢰와 혁신'이라는 새로운 BI를 담는 것이 이번 광고 의 목적이었다.

새로운 BI 선포를 위한 이번 광고에서는 여러가지혁 신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고, 크라이 슬러에수출할만큼큰신뢰성을확 보하고 있는 회사라는 것을 정확하 게 표현하는 것이 필요했다. Visual Ideation은'자동차를 잘 다룬다는 걸 어떻게 표현할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했다.

다른회사와의 차별화를 위한 고도의 수위조절도 필요했다. 자동차 부품들을 잘 다룬다는 의미에는'연주한다'라는 표현 이가장 적합하다고 보았다.

비주얼의 집중감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가 자동차를연 주하는 모습을 보여주 기로 했다. 일반적인 완성차와는 달리, 속 이들여다보이는 투명 한 모습의 차를 그랜 드피아노처럼 앞부분 만 보여주는 것으로 처리했다.

'Global'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세계전도를 활용하였다. 세계전도를 무대 바닥처럼 깔아, 세계를 딛고 자동차를 다루는 느낌으로 완성 시켰다.

자동차의 발전을 더욱 뒷받침하는 최첨단 부품회사 의이미지를발전시키기위해'신뢰와혁신'이라는새로운 BI Communication을 한껏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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