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버지, 어머니 편으로 소비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삼성생명기업PR '브라보 유어 라이프' 캠페인이 2005년을 맞아 새롭게'인생은 길기에' 시리즈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예전의 보험이 인생이 짧기 때문에 죽을 것을 미리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요즘의 보험은 인생이 길기 때문에 긴인생을 사는 동안을 준비하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 사람들에게 인생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짐으로써 삼성생명이 고객의 긴 인생을 든든하게 후원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시리즈가 제작됐다.
"인생은 짧다"는 고정관념에 대해 "인생은 길다"라고 재해석함으로써 자신과 부모, 자식의 인생을 돌아보게 만들며 그러한긴인생을 함께 하는 후원자라는 삼성생명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객들이 긴 인생을 아름답고 의미 있게 살아갈수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가족 구성원별로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다짐으로써 전세대의 공감을 얻어 내고자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오래도록 후원하는 삼성생명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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