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기업 카나스(대표 손덕열 www.canas.co.kr)는 업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기술과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카나스의 차량항법시스템 사업은 LG정밀(현 LG이노텍) H/W개발팀과 쌍용정보통신 S/W개발팀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전문가들로 구성돼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특히 지리정보시스템 분야와 차량위치추적시스템, 무선데이터통신 단말기 제작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제품 차별화가 용이하다.
국내 최고의 Linux를 이용한 내비게이션OS 자체개발 및 포팅 기술력을 갖고 있어 윈도우를 기반으로 하는 경쟁사와 달리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아 자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003년 국내최초 모니터일체형, 칼라모니터 일체형 내비게이션을 출시했고, FM라디오 채널에 교통정보 및 생활정보 등을 실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MBC idio서비스(MBC와 공동 개발)를 받을 수 있는 아이카비 CCI-3400모델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2004년 매출액 170억원으로 2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던 카나스는 2005년엔 매출액 250억원, 30%의 시장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05년 하반기에 유비스타㈜(구 인텔링스)와 로드메이트 브랜드의 RMC-4000 모델 공급계약을 체결,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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