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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디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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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디비코

입력
2005.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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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HDTV 영상처리 및 미디어 플레이어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디비코㈜(대표이사 이지웅 www.dvico.co.kr)는 HD급 디지털영상을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는 차세대 디지털주크박스 'TViX HD 시리즈'를 출시했다.

티빅스 HD시리즈는 진정한 HD급(1920X1080i) 동영상과 DVD, 디지털사진, 음악파일 등을 USB 포트와 LAN 포트를 통해 제품의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고, 이를 A/V케이블로 TV에 연결하여 재생하는 '디지털 주크박스'다.

디비코㈜는 지난해 3.5인치 외장형 하드디스크 저장장치 형태의 보급형 디지털주크박스 TViX 3000 시리즈를 출시하여 시장점유율 1위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TViX HD M-5000U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HDTV에 대응하는 True HD영상(1920 x 1080i)을 저장하고 재생한다는 것. 또한 HDTV의 고화질에 대응하기 위해 DVI 출력단자를 추가해 디지털영상의 완벽한 전달과 재생이 가능하다.

현재 HDTV에 연결해 HD급 영상을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는 것은 현실적으로 PC 밖에 없으나 PC의 특성상 공간과 소음, 부팅시간 등으로 일부 매니아만이 HTPC라는 형태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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