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광학㈜(대표이사 이종만 http://www.nanolens.com)는 플라스틱 비구면 렌즈 전문 업체로 2000년 설립 됐다.
당시 일본에서 전량 수입되고 있었던 DVD PLAYER 및 CD PLAYER의 픽업 모듈에 사용되는 비구면 렌즈를 국산화 하는데 성공, 광학부품 생산업체로서 각광을 받았다.
개발기술만이 경쟁력이라는 일념으로 광학설계 및 정밀 사출금형의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초정밀 금형 제작에 기본이 되는 나노미터(십억 분의 1m)급 비구면 가공기를 도입했다.
현재 개발 완료한 폰카메라 렌즈 유닛은 초소형화된 VGA부터 MEGA급의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차세대 폰 카메라'에 대한 양산 준비를 끝마쳤다.
나노광학㈜는 최근 백라이트 관련 업계에서 초미의 관심을 갖고 있는 LED 확산렌즈 개발을 완료하여 특허 출원을 했다. Flash용 LED렌즈와 조명용 LED렌즈 등 응용제품의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훌륭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좋은 품질의 금형이 필수적인데, 나노광학㈜는 이 점을 중시하여 보다 좋은 금형을 확보하기 위해 초정밀 가공파트를 신설하고, 첨단장비를 도입하여 자체 노하우 기술을 쌓아가고 있다. (031)350-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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