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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zine Free/ 스타일 단신

입력
2005.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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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의 샴페인 제조업체인 모엣 샹동(대표이사 제임스 페이튼)이 매년 10월 그 해의 포도 수확을 자축하는 ‘라 프롬나드(La Promenade)’ 행사를 21일 청담동 트라이베카 바에서 연다.

‘샴페인과 패션의 환상적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글래머러스’를 주제로 프랑스 고급 브랜드 크리스티앙 디올 가을겨울 컬렉션이 선보이며 샴페인 시음회도 펼쳐진다.

모엣 샹동은 매년 전세계적으로 150여 건의 패션쇼에 참여하고 있으며, 재능이 뛰어난 젊은 패션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아시아 패션 디자이너 시상식을 격년으로 개최하는 등 패션 산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02)6424-1045

▲ 코오롱패션 남성 브랜드 맨스타가 30, 40대 남성을 위한 온라인 매거진(웹진)을 오픈, 일일 평균 독자수가 500명에 이르는 등 순항중이다.

10월호에는 영화감독 박찬욱씨 인터뷰, 록그룹 H2O의 리드 싱어 김준원이 말하는 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생각, 벤처 기업인 3명이 밝히는 벤처 기업의 현실과 미래 등 직장 남성들의 관심사를 담았다.

맨스타 웹진은 31일까지 창간 기념 경품 행사도 펼친다. (02)3677-8876

▲ 신발 전문점 ABC 마트는 자체 브랜드(호킨스)를 통해 가벼운 산책이나 여행시 이용하기 좋은 트레블러 라인 ‘메들린’을 선보였다. 접지면에 따라 경도가 틀린 다기능성 밑창이 들어있어 쉽게 마모되지 않을 뿐더러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준다.

방수 기능에 무게가 약 300g으로 가볍다. 9만5,000원. (02)725-2777

▲ 프랑스 디자이너이자 문화 예술가인 장 투이투가 설립한 의류 브랜드 아페쎄(A.P.C.)가 대표 상품인 ‘생지 데님’을 갤러리아 웨스트 2층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가공하지 않은 진 고유의 느낌을 살리면서 착용자의 관리 습관에 따라 색감과 질감이 변화해 개성적인 연출이 가능한 단품. (02)514-3788

▲ 모자 전문 브랜드 캉골은 여성스러우면서 귀여운 느낌이 살아있는 기본 스타일 베레모를 내놓았다.

부드러운 울 소재로 따스한데다 검정을 비롯, 오렌지 카멜 자주 라벤더 화이트 다양한 색상을 갖춰 추동 포인트 액세서리로 안성맞춤이다. 3만9,000원. (02)742-4628

▲ 캐주얼브랜드 스멕스와 니퍼가 가을맞이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멕스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홍대입구 클럽 도넛에서 ‘할로윈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서울 지역에 사는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파티 입장권(2만5,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니퍼는 24일부터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그림 형제’의 시사회 초대권을 300명에게 선사한다. (02)2117-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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