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종교 증산도가 강증산 상제 탄생 135주년을 맞아 봉사활동을 대폭 확대한다.
증산도는 매월 1, 2명의 외국인 노동자와 산재환자를 무료 수술하고, 해외문화원 재외동포단체 등과 연계해 매년 5,000여권의 한글책을 입양아와 해외 동포에게 기증하는 한편, 입양아의 고국 초청도 적극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16일에는 서울 종묘공원 등지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및 이ㆍ미용 봉사 활동과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박광희기자 kh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