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의 선운산 복본자주 흥진(대표 장현숙ㆍwww.e-bokbunja.com)은'산매수'라는 브랜드의 복분자주를 제조 판매하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전문기업이다.
복분자술은 취하기 위해 마시는 술이 아닌 건강을 생각하는 술로 알려져 있고 흥진은 민가에서 제조해 음미해왔던 복분자술의 전통을 계승하는 주조회사로 복분자 열매 그대로의 향과 맛을 살린 100% 순수 발효주를 생산하고 있다.
1995년 '한 잔을 마셔도 건강을 생각 한다'는 모토아래 설립된 흥진은 98년 고 정주영회장이 평양을 방문하기 전에 김정일 위원장의 선물로 이 술을 사가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한국 전통 식품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PTS톱브랜드 수상, 미국 FDA인증 등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두루 입증하였다.
현재 전국 70개 대리점을 통해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복분자를 재배하는 농가의 안정을 위한 가격보장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물량확보를 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