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돼지갈비 1인분(200g)이 3,300원. 가격파괴로 충격을 던지고 있는 ㈜시골촌(대표 이환중 www.dondonchon.co.kr)은 '돈돈촌'이라는 브랜드로 5개월만에 100호점 개설의 기록을 세웠다.
요즘도 매월 20여개 체인점을 개설하고 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 산업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05 한국유망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했다.
갈비숙성, 갈비양념, 냉면전분, 육수 등 4가지 분야에서 비법을 개발, 특허청에 정식 특허까지 출원했다. 6단계 공정으로 돼지 특유의 냄새를 잡는데 성공했으며, 쉽게 타지 않는 비법도 개발했다.
고기가 익은 후 육질 내에 양념소스가 고르게 남아있어 쫄깃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2년 전 개발한 저온숙성 묵은지를 이용, 찌개ㆍ순두부ㆍ보쌈ㆍ두루치기 특허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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