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저말

▶네티즌은 펜티엄인데 사이버독립관은 286이다_고진화 한나라당 의원,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사이버 전시관의 오류를 지적하며.

▶설마 이건희 회장이 도주하겠습니까?_서울 중앙지검의 한 간부,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CB) 변칙 증여 사건에 대해 유죄가 선고된 후 기자들이 미국에 체류 중인 이 회장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진정한 민심은 거대한 빙산과 같다_조기숙 청와대 홍보수석,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의 지지도가 낮은 것은 표면적 여론의 반영일 뿐이라며.

▶헌법을 고쳐서라도 동성간의 결혼은 막겠다_라트비아의 이네세 슬레세레 의원, 라트비아에서는 아직 동성끼리의 결혼은 허용할 수 없다며.

▶앞으로 험난한 길이 될 것 같다_김인식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감독,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돼 기분은 좋지만 걱정이 앞선다며.

▶내가 사법처리된다면 유엔에 대한민국 정부를 기소하겠다_강정구 동국대 교수, “내란 성격을 갖는 6ㆍ25를 북한의 통일전쟁으로 내 주장은 정당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