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가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여는 제19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최태경 두산동아 대표와 김석규 한국몬테소리 대표가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최 대표는 ‘청소년 교육용 도서 개발ㆍ보급에 이바지하고 특히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제교류활동에 기여’했다고 출판협회는 밝혔다. 김 대표는 몬테소리 교육이론을 소개하고 영ㆍ유아 교육의 터전을 닦은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이광석(서문문화사) 황의민(석정) 이승용(홍익출판사) 대표가,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에는 정애주(홍성사) 김성구(샘터사) 김윤용(우리교육) 이호백(재미마주) 권종택(보림) 한기철(한나래) 대표 등 20명이 선정됐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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