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은 4일 공기청정기 ‘CAP-M2010’(사진) 제품이 미국의 제품 안전시험 및 인증기관인 UL의 전시쇼크, 폭발성, 내화성, 내연성 등 안정성 시험을 통과, 안전규격 ‘UL마크’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풍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수출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해 2007년 미국과 유럽 지역 수출액을 145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TF는 한 달에 1만원만 내면 휴대폰으로 지상파 3개사와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 등 40개 채널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핌(Fimm) 프리’ 상품을 5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핌 서비스 전용 휴대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웅진쿠첸㈜는 4일 손잡이 부분에 전등이 달린 청소기 ‘블랙홀’(모델명 WVC-815/WVC-8100)를 출시했다. 손잡이에 부착된 전등을 이용해 침대와 소파 밑 등 어둡고 잘 보이지 않는 공간까지 손쉽게 청소가 가능하다. 또 동급 모델 중 최강의 흡입력으로 청소 시간을 단축하고 넓은 장소까지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신도리코는 국내 기업중 자체 기술로는 처음으로 40ppm 이상의 고속 제품인 흑백 레이저 프린터 ‘LP 4500’을 출시했다. USB를 직접 연결해 PC 없이도 저장된 문서를 출력할 수 있으며 PIN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숫자 키패드를 부착했다. 가격은 속도에 따라 80~140만원, 네트워크 연결기능이 기본 탑재된 제품은 95~200만원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