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은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사랑나눔 희망나눔 주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문용 생활가전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이날 지역장애인 시설단체인 수봉재활원을 찾아 은나노 세탁기를 기증하고 장애인들의 배식과 청소를 지원했다. 최지성 디지털 미디어(DM) 총괄사장도 내주 중 봉사활동을 하기로 하는 등 수원사업장내 최고경영자(CEO)들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벌인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29일까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직원을 방문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이고, 다음달 5일에는 전체가 점심으로 라면을 먹고 점심값을 기증하는 ‘사랑의 분식체험’ 행사와 ‘희망 1004 캠페인’도 가질 예정이다.
또 다음달 6일에는 100㎙당 100원씩 적립하는 ‘사랑의 달리기’행사에 전임직원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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