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제작한 깜찍한 토종 수제 구두가 개성파 여성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조이리스(대표 차남수 www.joyris.com)가 내놓은 티티(titi)가 그것.
이 제품은 소재나 색상에서 차별화한 느낌을 주기 위해 맞춤형 주문 제작을 채택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소재 사이즈 굽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되 티티라는 브랜드 네임에서 알 수 있듯
생기발랄함을 컨셉트로 삼았다.
(주)조이리스 관계자는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를 모토로 내걸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활용해 20~30대 소비자의 욕구를 디자인에 반영하고 빈티지와 엔티크한 장식, 을 조화시켜 하이힐보다 편안하면서 발랄한 느낌의 단화 (빈티지 스트랩 슈즈)를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빈티지 슈트랩 슈즈는 올해 히트 소재 인크렉을 사용, 자연스러움을 담은 디자인에 가죽과 고풍스러운 징장식을 조화시켜 단순한 라인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수제화의 느낌을 높이기 위해 소재와 칼라를 연결하는 부분에 가죽 끈을 연결, 고급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설립한 지 만3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고객들에게 확실하게 무상으로 애프터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또 온라인 대형 쇼핑몰 등에서 기획전 및 사은품 이벤트를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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