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에 이사하거나, 먼지가 많은 공장 사무실에 근무하는 사람은 페인트 등 유해물질이나 극미세 먼지에 노출되기 쉽다. 하지만 이를 제거할 뚜렷한 방법이 없었다. 그렇지만 이제는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한미그린산업(대표 김병철 http://hanmigreen.com)이 내놓은 공기청정기 '카이스트(KAIST)'가 있기 때문이다. 이 청정기는 미세 먼지까지 모두 걸러낸다. 특허를 갖고 있는'나노(NANO) 분진 포집 필름 정전기 필터'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품은 기존의 공기 청정기 필터 방식으로는 제거가 불가능한 나노 입자 크기의 극미세 먼지를 정전기 필름 필터의 강한 정전기 흡입력에 의해 포집한다.
도료나 접착제 단열재 가구 장판 벽지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곳에서 분출되는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 유해성분도 모두 걸러낸다. 그 뿐이 아니다. 곰팡이 세균 박테리아 등의 미생물들도 예외가 없다.
이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은 2차 유해성분을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통상 공기 청정기는 방향제를 혼용하다 보니 오존이나 일산화탄소 등을 분출해 두통 메스꺼움 아토피성 질환을 2차적을 발생시키지만 이 제품은 포집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경한 덕에 이 같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먼지를 모으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을 둥근 원형으로 디자인했다"고말했다. 소매가29만8,000원.
(02)50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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