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경 전 KT 사장이 교수로 변신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전 사장은 이달초 서울 홍릉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의 텔레콤 경영전문가(MBA) 과정 겸직교수로 부임했다. 이 전 사장은 내년부터 2년 동안 경험을 살려 데이터베이스관리(DBM),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IPv6), 텔레매틱스, 인터넷전화(VoIP) 등 정보통신(IT) 관련 과목을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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