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한자 공부는 하나의 모험이다. 예전과는 달리 주변에서 한자를 만나기 쉽지않고, 한자는 어렵다는 인식이 퍼져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자는 여러 사물의 형태를 본뜨거나 글자를 조합하여 새로운 글자를 만들어내기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논리력을 개발하는데 더할 나위 없다.
황순임 나이젠 독서논술교육연구원장이 펴낸 이 책은 ‘톰 소여와 함께하는 한자여행+논술탐험’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톰 소여와 모험의 세계에 빠져들다 보면 저절로 한자와 논술을 익힐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논술형 한자 명작 시리즈 첫 편으로 4주에 걸쳐 7급 배정한자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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