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대상 캐다나 단기해외유학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던 토피아 아이비 클럽(TOPIA IVY CLUB)이 9기생 모집을 위한 유학설명회를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원에서 연다.
밴쿠버 델타시ㆍ메이플리지시 교육청 등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는 토피아 아이비 클럽은 지금까지 400여명의 학생들을 배출했다. 9기생은 설명회 이후 영어 테스트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선발한 후 내년 1월 출국한다.
토피아 프로그램은 기존 장기유학과 달리 초등 4~6학년, 중 1생들이 1~2년 동안 캐나다 교육청의 엄격한 추천 절차를 밟아 현지 중산층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캐나다 공립학교에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귀국 후에도 국내 교과 과정에 완벽히 적응할 수 있도록 토피아 아이비 클럽이 현지에서 자체 운영하는 애프터 스쿨에서 국어 수학 과학 등 한국교육을 실시한다. 홈페이지 www.topiaivyclub.com, 전화문의 02-2052-0505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