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추석 연휴(9월17~19일) 귀성객 수송을 위해 특별 편성한 임시 항공편 예약을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대한항공의 임시 항공편은 김포_제주, 김포_광주, 김포_대구, 부산_제주 등 총 14개 노선이다. 아시아나는 김포발 부산ㆍ광주ㆍ울산ㆍ포항ㆍ제주 등 7개 노선을 운항한다. 또 양사 모두 인천_제주, 인천_부산을 오가는 임시 항공편을 마련한다.
예약은 항공사 인터넷 홈페이지(대한항공:www.koreanair.co.krㆍ아시아나:www.flyasiana.com)와 예약센터(대한항공:1588-2001ㆍ아시아나:1588-8000)에서 할 수 있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수는 4석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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