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31일부터 9월2일까지 테마펀드인 ‘한류열풍 펀드’를 150억원 규모로 선착순 모집한다. 최근 확산되는 한류열풍과 더불어 음악 방송 영화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종목이 급등하고 있는 점에 주목, 해당 업종에 집중 투자해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신탁재산의 50%를 테마 종목군에 투자하고 나머지 50%를 지수관련 유망종목에 투자하며, 목표수익률 15%를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된다.
■우리투자증권은 31일까지 연 7.8~11.04%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4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Wm ELS 298호는 삼성전자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쿠폰지급형이며, 299호와 300호는 만기 3년의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각각 6개월과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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